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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on d'etre/Divine Mercy in My Soul

1권 1-3

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1권 1-3

NOTEBOOK I 23 ( 1 ) 

1 O Eternal Love, You command Your Sacred Image to be painted

And reveal to us the inconceivable fount of mercy,

You bless whoever approaches Your rays,

And a soul all black will turn into snow.

오, 영원한 사랑이여, 당신은 당신의 거룩한 모습을 그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자비의 원천을 우리에게 드러내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빛에 다가가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자비를 베푸시어

온통 어두운 영혼도 흰 눈으로 바뀔 것입니다.

 

O sweet Jesus, it is here You established the throne of Your mercy

To bring joy and hope to sinful man,

From Your open Heart, as from a pure fount,

Flows comfort to a repentant heart and soul.

오 감미로운 예수여, 당신은 당신 자비의 왕관을 여기에 세우셨습니다.

죄 많은 인간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당신의 열린 심장, 순수한 샘에서 나오는 물길은 참회하는 마음과 영혼에 위안을 줍니다.

 

May praise and glory for this Image Never cease to stream from man’s soul.

May praise and glory for this Image

Never cease to stream from man’s soul,

May praise of God’s mercy pour from every heart,

Now, and at every hour, and forever and ever.

O My God 

이 상본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시다.

인간의 영혼에서 나오는 물결을 막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자비를 찬송드립시다. 모든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지금, 그리고 매 시간마다, 그리고 영원히.

오 주님

 

2 When I look into the future, I am frightened,

But why plunge into the future?

Only the present moment is precious to me,

As the future may never enter my soul at all.

미래를 볼 때, 저는 두렵습니다.

그러나 왜 미래에 잠깁니까?

오직 현재만이 저에게는 값집니다.

미래는 제 영혼에 전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It is no longer in my power,

To change, correct or add to the past;

For neither sages nor prophets could do that.

And so, what the past has embraced I must entrust to God.

과거를 바꾸고 고치고 덧붙이는 건 더 이상 제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현자도, 예언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과거가 무엇을 포함하더라도 나는 하느님을 신뢰하겠습니다.

 

0 present moment, you belong to me, whole and entire,

1 desire to use you as best I can.

And although I am weak and small,

You grant me the grace of Your omnipotence.

오 바로 지금, 당신은 제게 속해있습니다, 온전히.

저는 제가 할 수 있는한 최대로 당신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약하고 작더라도

당신의 전능함의 은총을 약속하셨습니다.

 

And so, trusting in Your mercy,

I walk through life like a little child,

Offering You each day this heart

Burning with love for Your greater glory.

그래서 당신의 자비에 의탁하며

나는 작은 아이처럼 인생을 걸어갑니다.

당신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사랑에 불타는

이 심장을 당신께 봉헌하며.

24

NOTEBOOK I

(2)

+

J.MJ.

[Jesus, Mary, and Joseph]

3 God and souls

King of Mercy, guide my soul.

Sister M. Faustina Of the Blessed Sacrament

하느님과 영혼들

자비의 임금님이여, 제 영혼을 이끄소서.

은총이 가득한 성사의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

Vilnius, July 28, 1934


본 블로그의 번역은 무료로 게시된 영어본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성녀 파우스티나께서는 폴란드어로 일기를 쓰셨습니다.

영어본은 폴란드어로 작성된 일기를 영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 게시된 번역은 영어 번역본을 한글로 옮긴 것인 데다가, 제가 옮긴 것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팔로티회에서 번역하여 출간한 일기를 페이지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장하시어 아름다운 일기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영문출처: https://archive.org/details/St.FaustinaKowalskaDiary/page/n23/mode/2up (2020.04.23 기준)

 

St. Faustina Kowalska Diary - Divine Mercy in My Soul : St Faustina Kowalska : Free Download, Borrow, and Streaming : Internet A

Diary of St Faustina Kowalska - Divine Mercy in My Soul

archive.org

 

한글 번역본 구매(일반형) : http://www.pauline.or.kr/bookview?gcode=bo0023176&code=07&subcode=02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의 일기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한글 번역본 구매(양장본) : https://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0023175&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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